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드 앤 소울/퀘스트 저널 (문단 편집) === 30장. 배신한 사형과 만남 === 날카로운 비명이 위층에서 들렸다. [[예하랑]]은 황급히 소리가 난 방으로 달려갔다. 방문 밖에서부터 음산한 기운이 느껴졌다. 방 안엔 [[소연화]]가 한 켠에 쓰려져 있었고, [[홍문파]]의 [[막내(블레이드 앤 소울)|소협]]은 [[무성(블레이드 앤 소울)|한 괴한]]으로부터 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었다. 음산한 기운의 정체는 그 괴한이었다. 예하랑은 괴한이 [[탁기]]에 물든 자임을 직감했다. 예하랑은 서둘러 출수해 괴한으로부터 소협을 구했다. 갑자기 나타난 고수에 괴한은 적잖이 당황했지만 이내 응수를 했다. 예하랑은 가벼이 괴한의 기공을 흘려 보내고 상대를 바닥에 내꽂았다. 이미 강호의 모든 무공서를 본 예하랑에게 괴한의 어설픈 마공은 무용지물이었다. 그 순간, 예하랑은 괴한의 품에서 무언가 떨어져 바닥에 뒹구는 것을 보았다. 무신반. 무신의 피를 가리키는 나침반이다. 무신반은 청량한 소리를 내며 바닥에 돌아 눕더니 흔들리던 바늘을 고정했다. 바늘은 쓰러진 소연화를 가리키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